타르시어 스튜디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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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르시어 스튜디오(Tarsier Studios)는 스웨덴 말뫼에 위치한 비디오 게임 개발사입니다.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,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제작한 리틀 나이트메어(Little Nightmares) 시리즈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.
주요 게임:

• 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: 독특한 분위기와 긴장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로 호평받은 공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.
• Statik: VR 퍼즐 게임입니다.
• Reanimal: 현재 개발 중인 협동 호러 어드벤처 게임으로, 2024년 8월 21일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두 아이가 끔찍한 생물들로 가득한 섬에서 실종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다룹니다.

• 타르시어 스튜디오는 특유의 음울하고 기괴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
• 제한적인 조명, 괴물들의 기괴한 움직임, 무게감 있는 카메라 움직임 등을 통해 독특한 공포감을 조성합니다.

• 설립 초기에는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작품을 주로 제작했습니다.
• 2021년 5월 12일 Unreal Engine 자료에 따르면, 독립 스튜디오로 전환 후 리틀 나이트메어와 Statik 등 자체적인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이며 정체성을 확립해나가고 있습니다.